여수 엠블호텔 '멕시코 요리' 뷔페식 저녁식사 출시

여수 엠블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드리아에서 10월부터 멕시코 특선 디너뷔페를 준비했다.

요리는 퀘사디아, 타코 수프, 토르티아 등 한국 입맛에도 친숙한 메뉴들로 구성됐다.

또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 코로나를 2+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.

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.

식사를 하면서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.

가격은 평일 4만 5000원, 주말 및 공휴일은 5만 5000원이다.

또한 점심 메뉴로는 ‘백세 건강을 약속하는 버섯요리’를 주제로 목이버섯 새우 완자탕, 홍초 마늘 버섯 소스를 곁들인 유린 생선 등 매일매일 세 가지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인다.

모든 메인 메뉴 주문 시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

이용문의는 061-660-5850.

김성우 기자 jamesk3020@naver.com